詩人의 마을 李外秀 . 29 by 고운(孤韻) 2006. 8. 31. 李外秀 . 29 하현달도 꺼지고 딱딱한 바람도 분다. 언제나 언제나 희망이었던 석사동 풀빵집의 남포등도 사윈 지 오래 사북 지나 고한역 산더미 같았던 석탄 생각하노라면 이 겨울 따숩겠지. 꺼진 달도 내일이면 부풀어오르겠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고운수첩(孤韻手帖) '詩人의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되고 싶은 사람... (0) 2006.09.01 李外秀 . 30 (0) 2006.08.31 李外秀 . 27 (0) 2006.08.31 李外秀 . 26 (0) 2006.08.31 李外秀 . 24 (0) 2006.08.31 관련글 내가 되고 싶은 사람... 李外秀 . 30 李外秀 . 27 李外秀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