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수첩(孤韻手帖)
愛別離苦(애별리고)
고운(孤韻)
2007. 5. 30. 12:06
부당취소애 역막유불애(不當趣所愛 亦莫有不愛)
애지불견우 불애견역우(愛之不見憂 不愛見亦憂)
사랑하는 것에
다가가지 말라
사랑하지 않는 것에도
다가가지 말라
사랑하는 것을 보지 못하면
근심이 되고
사랑하지 않는 것을 보는 것
또한 근심이다.
(법구경 210번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두지 말아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두지 말아라
사랑하는 사람을 보지못하면
괴로움이 되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보는것
또한 괴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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