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음악(孤韻音樂) 그리운 사람끼리 / 박인희 고운(孤韻) 2007. 8. 8. 20:41 그리운 사람끼리 /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