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음악(孤韻音樂)
슬픈얼굴 / ART
고운(孤韻)
2008. 1. 13. 20:49
아트 / 슬픈얼굴
꿈이었길 바래
내앞에 다가선 네 현실을
가끔씩 눈물이나 널두고 가야하는 생각에
내손을 잡아줘 마지막 너를 느끼고 싶어
어제의 내 모습은 언제나 너의곁에 있을거야
바람에 흩어지는 회색먼지처럼
그렇게 난 잊혀져 가겠지
기억해줘 내게 머물다간 어떤 사람이 있다는걸..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픈얼굴 보이지 말아줘
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잠에 들면 내가 편히 쉴수 있도록...
슬픈얼굴 보이지 말아줘
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잠에 들면 내가 편히 쉴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