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수첩(孤韻手帖)

휴가 3일차 - 단양 대명콘도

고운(孤韻) 2008. 8. 18. 21:42

 

 휴가 3일차는 휴식이었다. 강원도를 돌아오는 힘든 일정의 끝이 이곳에서 휴식을 맞았다 

 

 이곳에서는 실내 수영장이 압권으로, 야외 노천탕과 실내 사우나 등

아이들과 어른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아쿠아랜드가 그 중심이었고,

우리는 그속에서 여행의 고단함을 풀어낼 수 있었다.

내 우람한 바디가 공개되면 대란(?)이 일어나는 관계로 수영장 사진은 비공개로 공개한다

알려고 하지는  마시라...어디에 올라와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밤에는 야외 바베큐 파티도 열리고...

 

 

 외국인(필리핀) 가수의 멎진 무대를 바라보며 피로를  씻어내게 해준다...^^*

 

 휴가 마지막 날임에도 모두들 아직도 쌩쌩(?)하다..ㅎㅎㅎ~    물놀이 가기전~

 

 

 

 

 

이 녀석들이 즐겁게,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가족들의 소중함과 어울림의 중요성을 깨닿게 하려는

이번 여행에서 많은것을 보고,경험하고, 가슴에 담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바라보는 어른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