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수첩(孤韻手帖)
차 한잔 하시죠..!!
고운(孤韻)
2009. 10. 30. 19:52
가을속에서 가을을 느끼지 못하고 벌써 겨울 유니폼을 입고 다닌다. 이유없이 계절을 앞서가는 일이란 헤어진 여인을 기억할 시간도 없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뒷모습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차 한잔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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