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수첩(孤韻手帖)

휴가 1일차 --- 담양 백두산떡갈비

고운(孤韻) 2010. 8. 5. 23:49

 

담양 소방서 맞은편 "백두산떡갈비"

여행계획을 세울때부터 첫날 저녁을 이곳에서 먹으리라 했는데...ㅍㅎㅎ

 

 

 

 

약30분을 기다렸는데......기다리는것도 즐거워라~~

 

 

깔끔하고, 음식양념이 기대했던것 보다 좋았고

 

 

이야기속에서만 존재하던 백두산 떡갈비....쩝~

 

 

 

 

담양에서 인기있는 "잎새주"도 한잔 곁들이고...캬~~

 

 

 

 

 

 

 

여행의 첫날 저녁식사였습니다.

기대도 했고, 걱정도 많이 되었던 곳인데, 다행히 여행의 기분을 계속 살려주는것이 선택의 승리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번여행이 그리 나쁘지 않는 것이, 계획의 결과인것 같습니다.

다음날은 채석강,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전북 전주로 들어가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