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의 마을
李外秀·49
고운(孤韻)
2005. 9. 23. 22:13
李外秀·49
은유의 마을로
가고 싶다.
그곳에선 내가
소나무고,
민들레고
바람이다.
그대는 별.
사무치는
그리움되어
너에게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