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음악(孤韻音樂)

사노라면 ..

고운(孤韻) 2006. 1. 8. 15:22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 ~ 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즐거웁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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