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음악(孤韻音樂)

해운대 연가 - 전 철

고운(孤韻) 2006. 8. 12. 19:20


* 해운대 연가 - 전 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 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 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 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 씨를 쓰며
    영원히 날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 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