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운수첩(孤韻手帖)

4월 28일 토요일

by 고운(孤韻) 2007. 4. 30.

 

여동생과 아들과 간 식당앞에 핀 꽃입니다

삭막한 동네에서 아름답게 피어있는 모습이 이뻤습니다

 

 

 

 

냉면 광고가 가린다고 주인이 가지를 잘랐답니다

잘라낼거면 심지나 말지...

 

 

 

 

가끔 가는 럭셔리(?) 칼국수 집입니다

여름이면 원두막(?) 담장에 시계꽃(초)도 피어나는 편안한 집입니다

가을에는 밤 따는 즐거움도 있지요

물론 주인과 반씩 나눠야 합니다 ^^*

 

 

울산의 자랑중 하나인 문수경기장 입구입니다. 이름은 "빅크라운"....큰왕관이라는 뜻이죠

호수를 따라 거니는 산책길이 좋습니다.  

 

 

 

 

 

단골 주유소의 세차장입니다.

주말이라 세차를 시켰습니다.

딱히 갈데는 없었지만, 이놈이라도 기분전환 하라고...

 

 

차안에 있는 나의 수호신입니다.

접촉사고 정도는 가벼이 모른척(?)해 줍디다  ^^*

 

 

여동생이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자격증 따서 울산지부 차린다고....

대박 날거라 이야기 해줬더니, 선물로 걸어 줍디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대복고개(울산⇔부산간 7번국도 중간지점에 위치)

목숨걸고 찍었습니다

 

 

'고운수첩(孤韻手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집들......  (0) 2007.05.01
2007년 5월 1일. 비오는 저녁 순례  (0) 2007.05.01
아산로에서  (0) 2007.04.30
문화공원에서  (0) 2007.04.30
지름길에서  (0)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