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온더선셋1 온더선셋(ON THE SUNSET) 동남아 스퇄의 분위기를 느끼며 커피한잔 들고 석양을 바라보기에 이곳만큼 좋은곳이 있을까 싶다 아침 일찍 가는 바람에 석양은 놓쳤지만 햇살은 양껏 주워담고 온듯~ 통영 온더선셋, 뷰가 아주 좋고, 그 뷰속을 거닐 수 있으니 참 좋은 곳이다. 인도네시아 발리 어디쯤 있을것 같은 '온더선셋'을 경험한다 ^^ 없는 석양을 상상하며~ ^^ 우리는 이렇게 늙어가기로 했다 40년지기 친구부부와 처음으로 함께한 통영여행 이었다 2박3일의 짧은 여행이지만, 긴 시간을 훌쩍 뛰어 넘는 유년의 기억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비오는 날 물웅덩이 첨벙이며 놀던때 처럼 뛰어다닌 며칠이었다. ^^ 202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