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수첩(孤韻手帖)503 안동 하회마을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河回夜宴) 6시간의 기다림.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건만~~^^해가 지면 강변에도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식전행사. 노래공연. 저곳이 메인 무대였다는것을 불꽃이 틔고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줄불의 시작~~~ 바람에 불티가 장난 아니었슴 ^^소원을 빌까? 노래를 부를까? ......옹기종기 모여있는 병아리 '달걀불'앞 산에서 불덩어리가 떨어지고 있다 낙화야~~~!!!!! 소리치면 큰불덩어리가 아래로 떨어진다 몇개가 떨어지는지 헤아리다가 포기~ '하회야연'이 강을 뒤덮고 난뒤 우리는 그곳을 빠져나왔다. 수많은 차들의 불빛이 또한 '하회야광'이 되었으므로... 좋았다~^^ 2024. 6. 4. 담양 옥빈관(대통밥과 떡갈비) 2023. 10. 4. 담양 관방제림 2023. 10. 4. 담양 죽녹원(후문쪽) 2023. 10. 4. 이전 1 2 3 4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