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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음악(孤韻音樂)

우리집으로 와 - 장철웅

by 고운(孤韻) 2007. 6. 15.


우리집으로 와 - 장철웅
어깨를 움츠리지마 밖엔 바람도 없는데
고개를 떨구지도마 너의 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 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있지마 
우리 집으로 와 우리 집으로 와 
아무런 말도하지마 난 너의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마 슬픔은 잠시 뿐인거야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 봐
우리 집으로 와 우리 집으로 와 
우리 집으로 와 우리 집으로 와
우리 집으로 와 우리 집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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