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회.
이종사촌 형제들과 그 가족의 모임.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사라, 장소는 당연히 고향 안동에서 ...(2011. 10. 8)
펜션앞의 강이다. 물이 맑고, 얕아서 고기들이 훤히 보였다는...^^
모임에서는 역시 삼겹살 파티가 제일이지...
도 닦듯이 고기도 굽고...(옹천 형)
매제와 성실, 성태 형제.
여동생과 성태각시.
가위 자세 퐉퐉 나오고...^^
옹천 형수님의 소주 돌리기....캬~~~
생각보다 단촐(?). 밤에 옹천 누님이 오셨다. 아들, 딸 앞장세우고...
법석골 영범이는 먹는것 부터 배웠단다.
법석골 영범이 부부.
옹천형수, 매제, 여동생.
간고등어 구워 먹자고, 울산 제수씨(권도연댁) 한테 사정하는 초대 회장님...ㅋ
내 조카 민정이. 어딜가나 인기는 독차지고...
옹천 재현 형님네의 망중한. 고기는 못 잡았지만...^^
어른들을 제치고 파리 낚시에서 일등으로 고기를 잡은 진규.(이성실 장남)
진규 고기 빌려서 우리 남호도 한컷...빌린티가 퐉~~~^^
하나이면서 둘인것 처럼, 둘이지만 하나의 마음으로 그렇게 닮아가고, 살아갔으면 한다.
내년 4월. 2회 모임때는 더욱 즐겁게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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