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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수첩(孤韻手帖)

넝쿨회 창립총회 - 안동 가송펜션

by 고운(孤韻) 2011. 11. 23.

넝쿨회.

이종사촌 형제들과 그 가족의 모임.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사라, 장소는 당연히 고향 안동에서 ...(2011. 10. 8)

 

 

펜션앞의 강이다. 물이 맑고, 얕아서 고기들이 훤히 보였다는...^^

 

 

 

 

모임에서는 역시 삼겹살 파티가 제일이지...

 

 

도 닦듯이 고기도 굽고...(옹천 형)

 

 

매제와 성실, 성태 형제.

 

 

여동생과 성태각시.

 

 

가위 자세 퐉퐉 나오고...^^

 

 

옹천 형수님의 소주 돌리기....캬~~~

 

 

생각보다 단촐(?). 밤에 옹천 누님이 오셨다. 아들, 딸 앞장세우고...

 

 

 

 

법석골 영범이는 먹는것 부터  배웠단다.

 

 

법석골 영범이 부부.

 

 

옹천형수, 매제, 여동생.

 

 

간고등어 구워 먹자고, 울산 제수씨(권도연댁) 한테 사정하는 초대 회장님...ㅋ

 

 

 

 

 

 

내 조카 민정이. 어딜가나 인기는 독차지고...

 

 

옹천 재현 형님네의 망중한. 고기는 못 잡았지만...^^

 

 

어른들을 제치고 파리 낚시에서 일등으로 고기를 잡은 진규.(이성실 장남)

 

 

진규 고기 빌려서 우리 남호도 한컷...빌린티가 퐉~~~^^

 

 

하나이면서 둘인것 처럼, 둘이지만 하나의 마음으로 그렇게 닮아가고, 살아갔으면 한다.

내년 4월. 2회 모임때는 더욱 즐겁게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