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여행으로
부산에 오면 꼭 들러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그리 볼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잊지못할 역사가 있는것도 아닌데,
중국인들까지 와 보고싶어 한다는게 아이러니다.
6.25사변때 판자집을 짓고
일본인의 비목으로도 집을지어
생활을 연명한 흔적이고,
갈곳이 없어서
아직도 그곳에서 생활을 하고있는
현실이 아픈 사람들이 있는곳.
부산 감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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