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운수첩(孤韻手帖)

부산 감천문화마을

by 고운(孤韻) 2016. 10. 5.

 

 

 

 

 

 

 

 

 

 

많은 사람들이 여행으로

부산에 오면 꼭 들러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그리 볼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잊지못할 역사가 있는것도 아닌데,

중국인들까지 와 보고싶어 한다는게 아이러니다.

6.25사변때 판자집을 짓고

일본인의 비목으로도 집을지어

생활을 연명한 흔적이고,

갈곳이 없어서

아직도 그곳에서 생활을 하고있는

현실이 아픈 사람들이 있는곳.

부산 감천마을.

'고운수첩(孤韻手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나무 그림 / 고운  (0) 2016.11.01
능소화  (0) 2016.11.01
이유  (0) 2016.06.29
한겨울의 백년찻집  (0) 2016.02.15
돌담  (0)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