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운수첩(孤韻手帖)

울산의 종가, 중구- 그때의 추억(3편)

by 고운(孤韻) 2021. 9. 25.

소방서 옆, 태화극장이 있던 자리에 메가박스가 있었다. 그래도 극장으로 남아있어 다행(?)이라 생각해 본다 ^^
최현배 선생님의 동네라서 그런지 이런 자긍심도 있고 . . .
성남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성안동 방향. 읍성길. 목살구이 가게가 많아서 저녁이 되면 고기굽는 연기에 동네가 잠겼다는 . . .ㅎ
문화탕 옆 골목안에 있던 또다른 우리들의 아지트. "이사부"가 국민은행 맞은편에 똬악~~
좌 국민은행, 우 이사부, 정면 읍성길
골목안 식당이 예전의 "이사부" 자리
큐빅광장과 국민은행 중간 건물에 월담하는 여인
성남동 아케이드 메인 거리.
구 "주리원백화점" 나의 사랑과 우정이 이 건물안에 숨어있다~ㅎ
뉴코아 아울렛에서 시계탑 사거리 방향
"청자다방"이 있던 자리
우리에게 영화로 사랑(?)을 배우게 했던 "꽃다방"은 전당포(2층)로 바뀌고 . .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