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詩人의 마을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며

by 고운(孤韻) 2005. 8. 9.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며

글 / 孤郞 朴相賢

    언제나 아침에 메일을 열어보면~
    이렇게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 속에~~~
    오늘도 당신 메일 보면서 ~
    행복에 잠겨보는 아침입니다.

    엊그제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며
    장마철에 접어든 것 같아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는데
    장마가 시작되면 좀 나으려나
    당신! 건강 헤칠까 염려되는군요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당신~!!!
    늘 나로 하여금 그립게 하는 당신~!!!
    당신과 나 진실한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나, 항상 당신 생각에 하루를 보냅니다
    그래서, 즐겁고 행복한 오늘입니다.

    나, 언제나 당신의 고운 향기 맡으며~
    당신과 더불어 행복하고 싶은데
    우리의 여건이 그렇지 못하니
    그 괴로움 어찌 다 말할 수 있겠소.

    우리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현재의 주어진 여건 에서나마
    아름다운 사랑 키워나가도록 해요
    그래서, 우리 사랑의 행복 갖아 봅시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사랑해요!!!
    이제, 하루도 당신을 접하지 못하면,
    나, 견디지 못할 것 같아요.

    당신 마음속에, 나의 사랑 가득 담아
    또, 내 가슴에 당신 사랑 언제나 함께하며~
    우리의 사랑 아름답게 꽃 피도록~
    그래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기를

    나, 작은 소망으로 우리 사랑 빌어봅니다.


    고독의 시인 * Lonely man *

'詩人의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자정리[會者定離] / 안병욱  (0) 2005.08.12
◎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  (0) 2005.08.11
행복한 삶은 셀프 입니다  (0) 2005.08.08
장마전선  (0) 2005.08.08
* 그런 '인연' 이기를 *  (0) 200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