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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의 마을

李外秀·49

by 고운(孤韻) 2005. 9. 23.

李外秀·49

 

 

은유의 마을로

가고 싶다.

그곳에선 내가

소나무고, 민들레고

바람이다.

그대는 별.

사무치는 그리움되어

너에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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