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의 마을 李外秀 . 21 by 고운(孤韻) 2006. 8. 30. 李外秀 . 21 우리 모두 죽은 척 잠들었을 때. 그가 접은 학 같은 날들이 탱크 위에 핀 풀꽃 같은 날들이 이제 모여와 우리를 일어나라 한다. 학처럼만 풀꽃처럼만 강물처럼만. 흘러 우리들 지푸라기 같은 영혼 다시 적실 수만 있다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고운수첩(孤韻手帖) '詩人의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李外秀 . 25 (0) 2006.08.30 李外秀 .10 (0) 2006.08.30 李外秀 . 50 (0) 2006.08.30 李外秀 . 12 (0) 2006.08.30 李外秀 . 6 (0) 2006.08.30 관련글 李外秀 . 25 李外秀 .10 李外秀 . 50 李外秀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