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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음악(孤韻音樂)

태화강 연가 / 태진아

by 고운(孤韻) 200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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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연가/태진아
    푸른 강물이 흘러가는 이 도시에서 나는 나는 그대를 만났네 아름다운 그대를 만났네 십리대밭이 강물에 잠기듯 노을지는 태화강에서 뜨겁게 뜨겁게 속삭이던 말 가슴깊이 간직하며 우리의 사랑도 저 강물처럼 바다에서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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