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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수첩(孤韻手帖)

바램

by 고운(孤韻) 2007. 5. 19.

 

 

 

 

 

 

 

 

 

 

 

 

오늘은
그대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대의 발길이 향기나는 곳으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대의 마음따라 흘러가는 꽃잎하나 있슴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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