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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음악(孤韻音樂)

슬픈얼굴 / ART

by 고운(孤韻) 2008. 1. 13.

아트 / 슬픈얼굴
 

 

꿈이었길 바래

내앞에 다가선 네 현실을

 가끔씩 눈물이나 널두고 가야하는 생각에

내손을 잡아줘 마지막 너를 느끼고 싶어

어제의 내 모습은 언제나 너의곁에 있을거야

 

바람에 흩어지는 회색먼지처럼

그렇게 난 잊혀져 가겠지

기억해줘 내게 머물다간 어떤 사람이 있다는걸..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픈얼굴 보이지 말아줘
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잠에 들면 내가 편히 쉴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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