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오복마을" 이라고 했다.
작은 마을인데도 어딘가 모르게 평화롭고, 사이좋은 이웃들이 많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듬은 이것 때문이리라..
버스 정류장이었다.벽돌구조로써 그리 화려한것은 없는...
그 뒷면에 그려져 있는 마을지도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누구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경주댁, 영관씨집, 은촌댁, 최상길 공장, 부녀회장,... 단어가 주는 살가운 맛...캬~~~
유명(?) 식당가 거리...오리명가, 미정숯불, 옥복(오작인것 같음 ^^)매운탕,...ㅋㅋ
새마을지도자의집은 늘 마을과 떨어져서 두루두루 살필 수 있는 거리에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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