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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수첩(孤韻手帖)

두울원 수제비(울산 북구 호계동)

by 고운(孤韻) 2011. 4. 26.

 흙비가 내리는 점심시간. 식당밥은 영 생각이~~~ 그래서 찾아간 호계 두울원 칼국수

주인의 성화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내 블러그에 올려는 놓겠다고...^^*

 

 

2인분이 커다란 뚝배기에 담겨 나왔는데, 육질(?)이 제법 쫀득허니 맛있었다

물론 배가 고파서겠지만...^^

 

 

일단 들어갈건 다 들어가고, 조개가 들어 가서인지 국물맛이 시원했다.

어제는 술도 안먹었는데...해장도 습관인가???

 

 

의외로 김치가 맛있는집. 아삭하고, 간도 적당하고, 땟깔 좋고...ㅋㅋㅋ

 

 

적당히 맵고, 아담한 고추는 딱 2개씩만 먹으란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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