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비가 내리는 점심시간. 식당밥은 영 생각이~~~ 그래서 찾아간 호계 두울원 칼국수
주인의 성화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내 블러그에 올려는 놓겠다고...^^*
2인분이 커다란 뚝배기에 담겨 나왔는데, 육질(?)이 제법 쫀득허니 맛있었다
물론 배가 고파서겠지만...^^
일단 들어갈건 다 들어가고, 조개가 들어 가서인지 국물맛이 시원했다.
어제는 술도 안먹었는데...해장도 습관인가???
의외로 김치가 맛있는집. 아삭하고, 간도 적당하고, 땟깔 좋고...ㅋㅋㅋ
적당히 맵고, 아담한 고추는 딱 2개씩만 먹으란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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