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청량사에 바람처럼 홀로서니
헛헛한 신음소리 계곡을 돌아 나가고
워낭소리 너울너울 오솔길을 따라서
그리운 내 유년의 시간
깡총거리며 따라가더라~
헛헛한 신음소리 계곡을 돌아 나가고
워낭소리 너울너울 오솔길을 따라서
그리운 내 유년의 시간
깡총거리며 따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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