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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수첩(孤韻手帖)

물영아리생태공원(오름)

by 고운(孤韻) 2023. 2. 20.

입장료를 받지않는 물영아리생태공원 입구입니다

나무로 디딤길을 잘 만들어 놓아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아내와 사진을 찍은 포인트~^^

소들이 뛰어 놀았다고 그랬는데....오늘은 날씨탓인지 한마리도 보이지 않네요

기다리지 않아도 생명은 시작되고
척박함 가운데 안전함을 도모하는 치밀함~~^^

지난 시간의 흔적이 화석처럼 아름답게 멈춰있습니다

소가 가는길에 돌을 배열해 놓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멀리 사람의 위협이 닿지않은 곳에서 노루 가족은 안전하게 생명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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