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 ~ 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즐거웁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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