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의 마을 李外秀 . 46 by 고운(孤韻) 2006. 8. 31. 李外秀 . 46 벽 속에도 벽 밖에도 담장에도 굴뚝에도 달마만 보였다. 구들장에도 서까래에도 하늘에도 땅에도 그리운 별은 또 어떻고. 버혀도 버혀도 달마는 비처럼 내렸다. 話頭를 놓았다. 달마도 벽도 간 곳이 없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고운수첩(孤韻手帖) '詩人의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李外秀 . 22 (0) 2006.08.31 李外秀 . 47 (0) 2006.08.31 李外秀 . 45 (0) 2006.08.31 李外秀 . 44 (0) 2006.08.31 李外秀 . 43 (0) 2006.08.31 관련글 李外秀 . 22 李外秀 . 47 李外秀 . 45 李外秀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