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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수첩(孤韻手帖)

통영해물뚝배기

by 고운(孤韻) 2022. 8. 1.

휴가 첫날 점심식사 장소, 아내가 검색을 하더니 여기로 데려온다

비오는 날인데도 손님이 제법 많다. 유명한 맛집이라더니 그런듯 하다

 

이 두사람은 부부다. 배가 고플순 있지만 싸우지는 않았다.^^ 

결혼생활 40여년이 되면 자연스레 이리 되는듯 하다  ^^ 

 

방송출현 이력이 장난이 아니다. 즉 메스컴에 안 나온곳이 없는듯 . . . ^^

 

해물뚝배기 비쥬얼~(3인분)

 

1인분은 성게비빔밥으로 . . . 맛만 보자는 심정으로 . . 

 

 

서대구이

 

부부동반 여름휴가를 통영으로 왔다
단골 펜션인 '풍차마을 아이리스'로 예약을 했었고,

비가오는 통영의 바다에서 고동과 조개를 캐는 즐거움을 맛보았다(아내의 주 관심사)
점심으로 먹은 해물탕은 다들 좋아해 주었고, 유명한 맛집인 이유를 알 듯했다
저녘은 간단(?)하게 바비큐~~^^
이후 시간은 탑시크릿.. .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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