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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수첩(孤韻手帖)

커피 한잔 할까요∼

by 고운(孤韻) 2005. 8. 28.
    곧 가을이 올거예요 커피향과 친구가 그리운 날 마음 다 열어 보여줄 순 없지만 아∼ 친구여 마음으로 보면 또한 다 보이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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