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수첩(孤韻手帖)503 원원사 헛헛한 자신을 느끼면 절집을 찾는다 업보의 염주는 차고 넘치어 발길마다 향은 없고 물기만 남는다 봉서산 원원사 가는길~ 2023. 4. 24. Green Opening OPEN💕 OPEN💕 달동에서 성안동으로 확장이전🏡 준비기간도 길었고 그래서 아내의 고생은 컸다 3월29일. 드디어 OPEN🥤 아내의 꿈이 깃든 이쁜카페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겠다☕️ 수제청 사업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게 쉬운일은 아닐텐데 아내는 설레는 마음을 가진듯하다~^^💫🥹 울산 중구 성안동 핫플이 되기를 빌어본다. 2023. 4. 1. 희락갈치 50년 전통의 희락갈치 조림 남대문 시장 식당골목에 있다 줄서서 먹는 핫플 식당인데 맛은.... 그닥.... 내 입맛엔... 정신도 없고, 불나면 탈출도 힘들것 같은 다락방에서 먹는 갈치조림. 이것도 경험이런가? 2023. 3. 14. 누가 살아 남을까? 내 배 아파서 낳은 너희들 어떻게든 살아가게 해야했다 기우는 인생의 무게에 허리는 휘어도 쑥쑥 커가는 너희들이 기쁨이었다 너희에게 다 주고 떠날 운명이지만 그것마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엄마다. 2023. 3. 7. 이전 1 2 3 4 5 6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