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의 마을 李外秀 . 18 by 고운(孤韻) 2006. 8. 30. 李外秀 . 18 풀벌레 소리 자욱한 날은 식물성의 꿈만 꿉니다. 제 살을 열고 나비를 맞는 민들레의 꿈. 제 살을 헐어 주는 싸리꽃의 꿈. 그러나 제 혼을 덜어내 주는 사람의 꿈은 보이지 않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고운수첩(孤韻手帖) '詩人의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李外秀 . 20 (0) 2006.08.30 李外秀 . 19 (0) 2006.08.30 李外秀 . 17 (0) 2006.08.30 李外秀 . 16 (0) 2006.08.30 李外秀 . 15 (0) 2006.08.30 관련글 李外秀 . 20 李外秀 . 19 李外秀 . 17 李外秀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