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의 마을 李外秀 . 27 by 고운(孤韻) 2006. 8. 31. 李外秀 . 27 모오든 죽음을 먹고 자라는 삶은 가열차다. 허물을 벗어던지고 나비는 가장 가벼운 육신으로 지상을 뜬다. 존재는 죽음의 끝에서만 문득 가벼워지는 것인가. 참을 수 없는, 오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고운수첩(孤韻手帖) '詩人의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李外秀 . 30 (0) 2006.08.31 李外秀 . 29 (0) 2006.08.31 李外秀 . 26 (0) 2006.08.31 李外秀 . 24 (0) 2006.08.31 李外秀 . 23 (0) 2006.08.31 관련글 李外秀 . 30 李外秀 . 29 李外秀 . 26 李外秀 . 24